먼저 위메프는 대전 지역 착한 기부업체에서 판매된 금액의 일부를 ‘대전광역시 장애인 부모회’에 전달해 기본 생활과 치료가 어려운 장애아들과 부모님에서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착한 기부업체는 No.1 프리미엄 뷔페 베스타, 꽁뚜, 몽가, 온니원타이어(92개 지점), 바이데일리, 쌈꾼, 영쿡, 파더스 스테이크, 구이하나(3개 지점), 디에떼, 스타일라, 장마을(3개 지점)이다. 상품구매를 통한 기부뿐 아니라 1천 원의 결제로 직접 기부할 수도 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위메프가 생각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은 꾸준함”이라며 “대전지역 고객사들의 의지로 꽃핀 지역 기반 나눔 활동을 이제 튼튼한 대들보로 키우기 위해 위메프부터 더 성실하게 진정성을 갖고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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