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민족 최대의 명절이지만 올추석을 맞는 마음이 그리 가볍지는 않다. 물가가 뛰어오르는 와중에 추석일자마저 예년에 비해 보름가까이 빨라 햇과일 건어물등 추석성수품의 가격급등이 예고되고 있다.

고물가 시대, 품질좋은 추석 선물용품과 우리농산물 상차례 식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20년 전통의 우리 특산물 지킴이로 활약해온 우체국쇼핑(www.ePOST.kr)을 만나보자.

올 추석연휴는 아쉽게도 유난히 짧다. 추석이 일요일이어서 단 3일간 휴가에 그친다. 이 때문에 귀향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여간 많지 않다.

그러나 고향에 가지 않아도 친지등에 선물을 거를 수는 없는일. 우체국쇼핑은 소비자가 인터넷으로 주문한 상품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정확하게 수신인에게 배달한다.

신선하고 품질좋은 우리농산물을 농가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믿을수있는 국가 기관 쇼핑몰이다.

올 추석명절 귀향선물로, 혹은 귀향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로 우체국쇼핑은 각종 추석 특선품을 마련해 알뜰하면서도 풍성한 추석 쇼핑을 제안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명품 먹거리 선물>

부모님이나 연세 높은 친지께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인삼과 홍삼제품, 버섯류가 좋다. 또한 명절 먹거리 선물하면 빼 놓을 수가 없는 갈비와 굴비도 가격과 중량, 포장에 따라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우체국쇼핑의 대표상품인 꿀과 민속주도 어르신들에게서 가장 환영받는 선물이다.

<명절 상차림을 위한 웰빙 먹거리 선물>

이웃이나 지인들에게 드리는 실속있는 선물로는 2만원에서 4만원대의 풍성하면서도 저렴한 조미구이 김세트, 멸치, 기름세트, 건해산물 세트가 좋다.

전통적인 선물로는 한과와 곶감도 유망 추천 품목. 우체국쇼핑의 한과는 우리농산물로만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있는 전통 먹거리. 곶감은 냉동 보관되어있다가 주문 즉시 우체국배송망을 통해 빠르게 배달된다. 2만원대부터 다양한 규격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오미자, 복분자로 만든 액상차, 녹차 등은 1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알뜰하지만 품격있는 선물로 환영받고 있다.

<알뜰 장보기 우체국 추석 할인행사>

우체국쇼핑은 9월 7일까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 민속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품 약4700여종의 상품을 10% ~ 2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할인 대잔치’를 개최한다.

배송 걱정없이 알뜰하고 품격있는 선물 준비에 제격이다.

<경품과 쿠폰도 풍성하게~!>

인터넷우체국쇼핑몰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전단쿠폰, 모바일쿠폰등이 다양하게 발행돼 알뜰 쇼핑을 돕고 신규회원과 주문번호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홍삼정, 꿀, 잡곡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밖에 우체국쇼핑 해외배송서비스(world.epost.kr)’를 이용할 때 EMS(국제특송)로 선택하면 배송비도 20%할인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해외배송 인기상품인 조미구이김을 준다.

누구나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우체국장터’와 예산 절감 및 구매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는 ‘우체국B2B’를 통해 가장 많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순위별로 디지털카메라, 팬션숙박권,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구석구석 살펴보면 더 실속있다>

인터넷우체국쇼핑몰(www.ePOST.go.kr)을 클릭하면 예산에 맞게 실속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별 추천상품’을 비롯해 김, 한과, 멸치, 수삼 등의 상품을 묶은 ‘인기베스트 선물매장’, 품격높은 한우, 굴비, 옥돔, 전복 등의 상품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매장’ 등이 구성되어 추석쇼핑이 더욱 편리하다. 인터넷 사용이 불편할 경우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우체국 콜센터(1588-1300)

최현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