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지인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오는 6일 오후 강 회장이 소유한 충북 충주 시그너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전 실장의 장녀와 강 회장 장남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볼 예정이다.
노 전 대통령은 또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약간 시차를 두고 열리는 강 회장의 딸 결혼식에서도 주례를 맡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결혼식 주례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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