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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만도 못한 '니오베'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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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만도 못한 '니오베'화장품
  • 김윤화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1.09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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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맥스(주)에서 수입하는 니오베 제품인 '링클 디미니쉬 위드 레티놀'을 보름 정도 썼는데 엄청 따가웠습니다.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매장 언니가 적극 추천해서 2개에 12만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용기가 금방 헐거워져서 내용물이 다 나오고 제품은 엄청 독했습니다.

    파리에서 수입한 걸로 알고있는데 싸구려 제품보다 못한것을 10만원 넘게 팔고도 본사에서 조치를 취해 주지도 않았습니다.

    매장에서도 환불 해주지 않고 같은 회사의 제품을 손상시켜 교환해 주었습니다.

    매장과 니오베 두군데에서 보상을 받고 싶습니다.

    현재 여성환경연대에 성분검사를 의뢰하였고 소비자 권리를 찾기 위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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