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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우 콜렉션 정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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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우 콜렉션 정말 황당
  • 송은기 소비자 www.csnews.co.kr
  • 승인 2006.11.13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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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갑을 하나 샀습니다. 물론 가죽입니다.

    그런데 냄새가 좀 심하게 났습니다. 하지만 곧 없어지려니 했습니다.

    그렇게 2개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냄새가 심하게 나서, 서울 목동 까르프 점에 다시 얘기했습니다.

    본점에 알아보더니, 자기네들은 그런 경우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지갑에서 마늘 비슷한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도저히 가지고 다닐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안 주머니에다 넣어 놓으면 냄새가 심하게 나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까지 "무슨 냄새냐"고 물어볼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본사에서는 자기네 제품은 그런 경우가 없었으니까, 인정할 수 없답니다.

    이신우 제품 사실 분, 꼼꼼이 따져보고 사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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