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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 정말 너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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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 정말 너무 합니다
  • 김지훈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1.20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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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포스를 쓴지 거의 4년~5년이 지난것 같군요. 저희 집 사정이 갑자기 어렵게 되어 거의 1년 전에 인터넷 해지를 할려고 했었는데..계속 쓰라고 정말 귀찮을 정도로 전화를 하여..그런 와중에 이사계획이 조금 늦추어져 쓴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집이 경매로 넘어 가게 되어 어쩔 수 없이9월6일경 (자세한 날짜는 모르겠음) 저희 쪽 사정 이야기를 하고 위약금 없이 해지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하나포스 요금이 오늘날 까지도 빠져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106'으로 11월18일 전화를 했더니 해지가 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얘기 하였더니 그 당시에 해지한다고 저희가 말했다는 건 맞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해지가 된줄 알고 있었죠.그 당시에 또 전화를 걸어 재차 확인 했습니다. 그러나 통장 정리를 해보니 계속 돈이 빠져 나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포스 쪽에서 하는 말이 9월6일 이후에 금액은 환불을 해준다고 합니다.

    죄송하단 말 한마디도 없었구요.그리고 위약금 55,000원을 내랍니다. 저는 상담직원에게 나로서는 절대 이해가 안가니 책임자 분한테 연락을달라고 하여 거기 상담 팀장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또 자초지종을 이야기를 하였더니, 자기네 쪽에서는 절대 그런 일이없다고 위약금을 자기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우리보고 위약금을 내랍니다.남의 통장에 있는돈 해지했는데도 마음대로 다 빼가고..위약금 없이 해지 해준다고 하더니.자기네는 절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할 줄을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정말 억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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