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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의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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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의 상술
  • 남궁윤태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1.20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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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3일 오전 11시경 휴대폰을 개통 하게 되었습니다. 개통한지 30분 후에 문자가 하나 날라 오더군요... 내용인즉 "LGT가입을 축하합니다 무료선물이 도착했습니다.연결하시겠습니까?"

    이렇게 문자가 왔더군요. 그래서 연결을 했죠...그랬더니 무선인터넷으로 연결 되더니 막 무엇인가 다운되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종료 버튼을 눌렀죠.쩝 ....혹시나 해서 엘지텔레컴 접속해서 제 통신요금 조회를 했더니 이런 벌써 4000원이라는 돈이 무선인터넷(이지아이)접속료로 나와있는거에요?

    허참~ 개통한지 30분만에 제 연락처를 어떻게 알고 그런 문자를 보냈으며 또한 무료라고 해놓고 데이터 통화료로 패킷으로 해서 단 몇초만에 4천이라 요금이 나오다니 정말 어처구니까 없더군요...

    이거 억울해서 어디에 하소연 해야 합니까? 단 돈 몇 푼이지만 이런 상술로 선의의 피해자가 많을것 같아 올립니다. 어떻게 개통 30분만에 제 연락처를 알아냈는지 ... 혹시 제 개인정보가 다른 곳으로 새 나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불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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