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카메라고발> 롯데칠성음료 '2%부족' 가래같은 침전물
상태바
<카메라고발> 롯데칠성음료 '2%부족' 가래같은 침전물
회사측 "구입 후 3일동안 두고 마시면 이런 현상 나타날 수 있다"
  • 김지은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2.05 08:0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5일 전남 목포에서 수원행 무궁화 열차를 탔습니다. 목이 말라 열차안에서 롯데칠성음료㈜의 '2%부족할때' 음료를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절반 정도 남아 집에 도착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3일 정도 지나 다시 먹으려고 컵에 따랐는데 하얀색 가래같은 덩어리가 6개 정도 떠다닙니다.

    유통기한은 2007년 7월 12일까지인데 이럴 수 있는 겁니까.

이와 관련, 롯데칠성음료의 고성호 홍보담당이사는 "음료수는 개봉 후 3일이 지나는 동안 공기와 닿고 소비자의 침이 들어가면 이런 현상이 흔히 나타날 수 있다"며 "소비자를 접촉해 불만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지 2006-12-05 21:25:25
우웩~ 토하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