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고품격 아파트라고 광고하며 분양에 나서고 있는 건설회사들이 허술한 마감공사와 부실 공사로 입주예정자들과 심각한 마찰을 빚고 있다.
어렵게 내 집 마련 꿈을 이루고 새 보금자리 입주를 부푼 마음으로 기다려온 입주 예정자들은 너덜너덜한 벽지와 곰팡이 방바닥등 부실한 마감공사에 쓴 맛을 톡톡히 보고 있다.
입주자들의 원성을 더욱 높이는 것은 건설사들의 대응방식. "설계대로 했다" "사는데는 문제없다'라며 '모르쇠'로 일관해 마찰을 키우고 있다.
부실공사와 늑장 하자보수로 제 날짜에 입주를 하지 못한 입주 예정자들은 계약한 이삿짐센터는 물론 전세계약 등의 파기에 따른 위약금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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