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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주방세제 '세이프 발아현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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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주방세제 '세이프 발아현미' 출시
  • 최영숙 기자 yschoi@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2.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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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27일 발아현미 추출물을 사용한 친환경 명품 주방세제 ‘세이프 발아현미’을 새롭게 선보였다.

‘세이프 발아현미’는 예부터 선조들이 쌀뜨물로 세안이나 설거지를 한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주방세제로서, 식용 세정성분을 사용해 인체에 안전하며 쉽고 빠른 헹굼으로 세정성분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1종 세제로서 야채, 과일 세정이 가능하며 피부에 순한 식물성 성분 사용으로 보습력이 강화돼 설거지 후 주부의 손을 보호해준다.

마케팅담당 송지인 브랜드매니저는 “인체에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에서부터 화장품에까지 발아현미의 우수성을 활용한 제품들이 유행하고 있다. 주방세제 하나라도 자연주의 제품을 선호하는 로하스족을 위해 조상들의 지혜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발아현미란 왕겨를 벗겨낸 현미를 1mm~5mm 정도 싹을 틔운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비타민이나 아미노산 등 몸에 유용한 성분들이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몸의 독소를 씻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가격은 용기 400g 3000원, 리필 1.1kg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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