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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백화점 초겨울 상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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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백화점 초겨울 상품 행사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6.10.24 10: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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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에 비가 온 뒤 기온이 내려가자 백화점들이 가을 세일 후반부인 이번 주에 초겨울 상품 행사를 대거 배치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세일이 끝나는 29일까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에서 여성 캐주얼 코트, 투피스 특별 초대전을 열고 지고트, 린, 안지크, 나이스클랍 등의 알파카 코트, 퍼트리밍 패딩 등을 40-60% 할인 판매한다.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에서는 같은 기간 피에르가르뎅 이월상품 정장을 10만, 13만, 15만원에, 파코라반 정장을 15만, 17만, 19만원에 파는 신사정장 초특가전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에서 오는 25-26일 이틀간 막스마라, 마렐라, 막스앤코 코트와 패딩재킷 1만벌을 30-60% 할인 판매하는 데, 막스마라 코트는 113만9600원, 패딩재킷은 29만9000원이다.

    무역센터점은 26일까지 수입의류 가을&겨울 페스티벌을 열고 막스마라 코트(68만9000원), 오일릴리 점퍼(23만9000원) 등을 팔며 천호점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겨울 의류 특가전을 개최해 맨스타, 마에스트로 등 남성 의류와 A6 등 여성 캐주얼 의류 겨울 이월상품을 40-70% 할인해주는 데, 가격은 맨스터 캐시미어 코트 29만원, A6 패딩 7만원 등이다.

    목동점에서는 26일까지 던롭, 울시, 슈페리어 등 골프의류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40% 할인해주는 가을ㆍ겨울 골프대전을 여는 데 가격은 울시 스웨터 7만5000원 , 슈페리어 점퍼 17만5000원 등이다. 미아점은 세일이 끝날 때까지 르까프 초겨울 의류와 스포츠용품을 60-70% 깎아준다.

    신세계는 본점에서 27일부터 세일 마지막 날까지 니나리찌 캐시미어 코트(35만원), 빨질레리 코트(69만원) 등을 파는 신사 정장 코트 대전을 개최하고, 같은 기간 니나리지 머플러(4만5000원), 다니엘 에스떼 숄(25만원) 등을 선보이는 캐시미어 머플러ㆍ숄 특집전도 연다.

    강남점에서는 같은 기간 레노마, 발만 등의 스카프를 2만원, 3만원 균일가에 팔고 메종 프랑세즈 등 유명 브랜드 가구 진열상품을 최고 30% 할인해준다.

    갤러리아는 명품관 웨스트에서 26일부터 이달 말까지 손정완 이월상품을 50-60% 할인 판매하고 'Hot Tags' 마크가 붙은 동우모피, 모르간, 엠포리오 알마니 등의 겨울 상품을 최고 50% 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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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2006-10-27 22:33:02
상세한 가격 정보가도움이 되네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