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봤더니 명의도용...남얘긴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당하고 보니 몹시도 기분이 나빴습니다.핸드폰 개설해 줄때는 온갖 감언이설로 본인 확인여부도 없이 잘 만들어 주고는 지금에 와서 연체 되었다고.
어떻게 제 핸드폰번호는 알고 이제 전화가 온답니까?? 2,3개월 연체되었을때 본인과 분명 통화해 봤을텐데...
남자분이 사용한 번호인데 이제 연락두절 되었다고 제 명의란 이유로 50만원이나 되는 돈을 절대로 낼수가 없습니다.
제가 진 빚도 아닌데 수시로 전화해서 신용불량 운운하고 옆사람 창피하게 만들고....기가막혀서...
전화국측에선 경찰서에 신고만 하라고 그러면 보상도 받으신다는 무책임한 말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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