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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com의 악질 상술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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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com의 악질 상술 고발
  • 최종남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6.12.04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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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com(구Maxmp3)은 음악을 듣는 사이트입니다. 1년 전 쯤 가입하고 한달 이용권을 결제하였습니다.

    몇개월 후(4~5월쯤) 정기결제라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 왔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지만 계속 통화중이라 사이트에 글을 남겨 조치했습니다.

    금년 11월 다시 '정기회원 결제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깜박하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리고 2970원이 결제되었습니다.

    현재 ID와 비밀번호를 몰라 사이트에다 글을 남길 수도 없고, 전화를 수십번해도 통화중만 걸립니다. 일부러 안받는 것같습니다. 팩스로 글을 남겨 보았지만 연락이 없습니다.

    아무리 작은 액수라지만 매달 이런식으로 뺏겨야만 하는 겁니까. 악질 상술 때문에 속상합니다. 나와 같은 피해자가 셀 수 없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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