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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오연서 하차 "스케줄 바빠서...새로운 가상부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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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오연서 하차 "스케줄 바빠서...새로운 가상부부 누가 될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3.01.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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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오연서 하차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준 오연서 커플이 말 많고 탈 많았던 가상 결혼 생활을 마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4) 제작진은 30일 “가상부부 생활을 해온 엠블랙의 이준, 배우 오연서가 스케줄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 드라마 <아이리스2>에 캐스팅됐고 엠블랙의 일본 활동과 콘서트, 한국 앨범 발매 등으로 스케줄 조정이 힘든 상황”이라며

“오연서도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촬영 스케줄로 제작진과 하차 의견을 조율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후속으로 출연할 새로운 가상부부는 논의 중으로,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은 2월2일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준 오연서 하차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 오연서 하차하다니 아쉽다", "이준 오연서 하자소식 놀랍다", "두사람 잘 어울렸는데...각자의 자리에서 활약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준 오연서 하차/사진-m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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