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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라이프스타일별 특화 한글 시리즈 카드 인기

김미경기자 news111@csnews.co.kr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더보기
지난 2일 선보인 KB국민카드의 한글 시리즈 카드가 브랜드 차별화 전략, 상품과 연계된 다양한 스토리로 관심을 받으며 초반 인기몰이를 이어 나가고 있다.

‘KB국민 훈∙민∙정∙음 카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별로 특화된 4종의 한글 시리즈 카드로 심재오 사장이 지난 7월 취임 이후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상품 출시까지 모든 과정을 총 지휘한 작품이다.

이 카드는 ▲한글 상품명 ▲전통 색상 ‘오방색’ 활용 ▲상품별 보조 수식어의 결합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KB국민카드는 이 카드에 한글로 된 상품명을 적용해 시리즈화 했다.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4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훈’, ‘민’, ‘정’, ‘음’ 각 음절이 가진 뜻이 라이프스타일 특성과 연계되도록 했다.

' 국민생활의 힘'이라는 브랜드 지향점이 훈민정음의 자주∙애민∙실용 정신과 일치하는 점도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카드 본사가 한글학회,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의 생가터 등이 위치해 있는 한글의 중심지 ‘한글가온길’과 인접하고 있는 점도 한글 카드 선택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KB국민카드는 전통 색상인 오방색(노란색∙파란색∙흰색∙빨간색∙검은색)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카드 디자인에 반영했다. ‘훈카드’는 인간의 지혜를 뜻하는 검은색, ‘민카드’는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노란색, ‘정카드’는 정열과 창조의 빨간색, ‘음카드’는 생명과 성장을 의미하는 파란색과 결합했다.

아울러 ‘훈카드’는 알찬 내일, ‘민카드’는 행복한 생활, 정카드는 빛나는 매력, 음카드는 즐거운 휴식과 같이 상품 속성을 설명하는 보조 수식어를 통해 본인이 추구하는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카드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자녀의 교육과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고객은 알찬 내일을 위해 학원 할인 혜택이 있는 ‘훈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라면 행복한 생활을 위해 대형마트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민카드’, 미용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고객은 빛나는 매력을 위한 ‘정카드’, 커피와 여행을 즐기는 고객은 즐거운 휴식을 위해 여행 할인 혜택이 있는 ‘음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이 카드는 라이프스타일별로 고객 선호 업종에 대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훈카드'는 학원 10%, 레저∙피트니스 5%, 약국 최대 10% 할인, '민카드'는 대형마트 10%, 편의점 5%, 이동통신요금 최대 10% 할인, '정카드'는 인터넷 쇼핑몰 및 홈쇼핑 10%, 뷰티업종 5%, 백화점과 면세점 최대 10% 할인, '음카드'는 커피 30%, 영화∙공연∙소셜커머스 5%, 골프 및 KB투어 최대 10%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

앱카드 ‘K-모션’으로 편의점 이용 시 5% 할인, 시즌별로 특화 가맹점 이용 시 50% 할인, KB국민은행 장기거래 고객에게 추가 5% 할인을 특별 서비스로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5천원, 국내외겸용 1만원이다.

이 카드는 조선의 마지막 황손으로 불리는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가 훈민정음 카드 광고 모델로 나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훈민정음카드 광고에서 이석 총재는 세종대왕 역할을 맡았다.

KB국민카드는 한글카드 출시를 계기로 향후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어의 세계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을 설계함으로써 쉽고 편리하게 카드를 선택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점을 가진 상품이다”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쓸 수 있는 한글처럼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카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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