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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요인 고려한 맞춤 설계, 한화손해보험 '나만의 맞춤 암보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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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요인 고려한 맞춤 설계, 한화손해보험 '나만의 맞춤 암보험' 눈길
  • 김미경기자 news111@csnews.co.kr
  • 승인 2013.12.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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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생활습관이나 유전적 요인을 고려해 맞춤설계할 수 있는 암보험 상품이 눈길을 끈다.

한화손해보험이 판매하는 ‘무배당 나만의 맞춤 암보험’은 유전적 요인을 감안한 맞춤암 설계가 가능하고 고액치료비가 드는 암의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또 ▲ 암진단 시점으로부터 6년간 집중케어기의 3중 보장제도 ▲ 암진단 확정 시 보장보험료 납입 면제 등 100세 시대 맞춤형 암보험 상품으로 설계됐다.

이 상품은 가족력에 따른 유전질환과 생활습관 등 고객이 평소 우려했던 암에 대해 맞춤설계로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의 포괄적인 암진단비로 1회만 보험금을 받고 소멸되는 것과 달리 해당 맞춤암별로 보험금을 수령해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했다.



지정한 암보장군에 대해서만 보험료가 적용돼 저렴한 보험료로 암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가 가능하며 고액암의 보장범위를 간, 기관지, 폐 등까지 확대하고  고액암 진단 시 암진단자금과 맞춤암진단자금, 고액암진단비를 받도록 3중 보장구조를 갖췄다.

암진단 시 암진단비 뿐만 아니라 1년간 요양자금과 가입 후 1년 경과 후부터 5년간 재발검진자금까지 집중 보장해주는 ‘집중케어기 3중 보장’으로 암치료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연 만기와 나이 만기로 가입상품을 다양화해 선택폭을 넓혔으며 암진단 확정 시 추후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줘 암발생에 따른 가계경제의 부담을 감소시켰다. 

가입연령은 담보에 따라 최저 만 15세부터 최대 6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연 만기의 경우 전기납, 나이 만기의 경우 5년 단위로 30년까지이다. 보험기간은 연 만기의 경우 15년마다 자동 재가입돼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고 세 만기의 경우 80세, 10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상품전략파트 박두규 파트장은 “외국의 유명 여배우의 수술사례에서 보듯이 이제는 암보험도 개인의 생활습관과 유전적 요인에 대비한 맞춤식 암보험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 상품은 암 발생 위험과 암 치료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 함께 대비할 수 있는 100세 시대 맞춤형 암보험 상품”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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