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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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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 출시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4.02.03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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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2년 만기로 연간 5% 수준의 목표수익을 추구하며 ‘원금보존’과 ‘시중금리+α’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위험이 주식 등 고위험자산보다 작고, 기대수익은 ‘시중금리+α’를 노린다는 점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우선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RP등 안전자산 운용을 통해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이를 기초로 수익을 추구하되, 원금보존을 위해 체계적인 운용전략을 짰다.

원금 대비 평가금액 수준에 따라 위험자산 투자비중을 30~100% 사이에서 조절한다. 위험자산의 보유기간도 탄력적으로 운용해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했다. 만약 운용기간 중 평가금액이 원금수준으로 떨어질 경우 즉시 운용을 중단, 원금 보존을 추구한다.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만의 전문성을 살려 ‘월말월초 효과’활용, 손절매 등 수익확보를 위한 전략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또 절세효과가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국내 상장된 ETF종목과 안전자산인 RP, MMW를 투자대상 해 운용이 이루어지는데, 매매차익은 물론 증권거래세까지 비과세인 ETF의 특성상 ETF를 통한 매매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아울러 상품의 투명성이 보장된다고 했다. 투자자가 모든 매매내역과 현재 운용수익률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위험자산 보유기간 및 보유비중 조절, 손실위험 시 운용중단, ETF 매매시 월말·월초 효과 활용’등 4가지 운용 전략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이밖에 중도 해지가 자유롭다. 운용 중 언제든 당일 거래 가격으로 실시간 해지가 가능할 뿐 아니라,  운용 기간에 따라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돌려준다.

최소 가입금액은 3천만 원이며, 선취수수료 1%(최초가입시 1회) 및 운용결과에 따른 성과수수료(운용수익률이 4% 이상일 경우만 해당)가 발생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 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불안정한 지수 흐름이 일정 기간 지속됐을 때 투자하면 뛰어난 성과를 볼 수 있다”며 “원금은 지키고 싶고 투자수익도 포기할 수 없는 고객에게 거침없이 추천할 만한 대표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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