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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집중근무시간제 도입 등 ‘일등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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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집중근무시간제 도입 등 ‘일등문화 캠페인’ 전개
  • 김미경기자 news111@csnews.co.kr
  • 승인 2014.02.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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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9일 시장 선도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집중근무시간제 도입 및 구두보고를 장려하는 ‘일등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911 문화운동’은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집중근무시간으로 정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911 근무’ ▲구두로 1장으로 1번 보고하는 ‘911 보고’ ▲9시까지 1가지 술로 1차만 하는 ‘911 회식’이 주요 활동 내용이다.

직원 간 활발한 지식공유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굿모닝 세미나’도 캠페인의 주된 활동이다. 평소 출근시간보다 30분 일찍 모여 디바이스,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등 분야별로 자신의 전문지식을 서로서로 다른 직원들에게 전파하는 일종의 재능 기부다.

LG유플러스 측은 “시장 선도 문화 정착에 귀감이 되는 조직이나 직원의 모범 사례를 발굴해 전사에 알림으로써 일등문화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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