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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디자인이 아름다운 ‘평택용이 금호어울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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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디자인이 아름다운 ‘평택용이 금호어울림’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3.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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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분양 중인 경기 평택시 용이동 ‘평택용이 금호어울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대 현관에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디자인을 적용,  금호건설의 주택철학인 ‘어울림’을 가장 잘 표현한 사업장으로도 알려졌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30개 동에 전용면적 67~113㎡의 2천215가구로 구성됐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전용 67~84㎡) 가구가 전체의 97%(2143가구)를 차지한다. 입주 예정은 2015년 말이다.



▲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디자인이 적용된 창호.

금호건설은 지난 2009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선보인 ‘한남 더힐’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대단지인 만큼 명품 아파트 건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우선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공간감을 극대화시켰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을 최대 확보했다. 4베이, 알파룸 등을 적용한 신평면 설계도 적용됐다.



일반적인 드레스룸 설계보다 공간을 확대했고 드레스룸에 창을 두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단지 전면으로 소사벌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조망감도 돋보인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리조트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췄고 사우나 시설뿐 아니라 호텔식 게스트룸, 골프연습장, 다목적룸, 대형 독서실, 탁구장, 멀티미디어실, 스튜디오, 코인세탁실, 키즈카페, 휘트니스센터 등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아파트 전체를 순환하는 1.8km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가로수길이 아름다운 ‘레인보우 애비뉴’, 소규모 이벤트와 야외음악회 등 취미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 파크’, 자녀들의 놀이공간인 ‘키즈파크’ 등의 테마공원들도 곳곳에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 용이초등학교와 평택대학교 등이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복합쇼핑몰도 2016년 조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와 국도38호선이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1번 국도를 이용하면 오산과 수원 등 인접 도시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2015년 완공되면 서울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최근 서울 전셋값이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강남과 접근성이 좋은 주요지역으로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면서 “일대 최대 규모인 2천215가구를 공급함으로써 개발호재로 인한 전세난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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