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와 공동으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4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봄바람, 꽃향기 가득한 봄날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서울랜드’의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체크카드를 포함해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모든 개인고객이며 전월 사용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회원이라면 누구나 1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기간 중 1일 1회에 한하며 동반자 3인까지는 30%의 할인 혜택이 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진행하는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및 하나SK카드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양사를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월 만원의 써프라이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SK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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