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삼성물산, 실내 정원이 아름다운 주상복합 '래미안 용산' 5월 분양
상태바
삼성물산, 실내 정원이 아름다운 주상복합 '래미안 용산' 5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4.22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42번지 일대 용산역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복합주거단지 '래미안 용산'을 5월 중에 일반분양한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으로 구성된 트윈타워로 오피스텔 782실, 아파트 195가구(펜트하우스 5가구 포함) 등 총 977가구로 구성됐다. 삼성물산은 이중 오피스텔 597실과 아파트 165가구 등 76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전용면적 42~84㎡)은 주택형 타입이 15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전체 오피스텔에 바닥 난방시설을 적용해 주거 기능을 한층 높였다. 층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40cm 높은 270cm로 고급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꾸며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240㎡로 2~3면이 개방형인 파노라마식 거실 설계를 적용해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을 극대화했다.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도 ‘래미안 용산’이 내세우는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지하에 만들어지는 피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을 지상 20층에 배치해 쾌적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20층 주민 커뮤니티에는 동과 동을 연결하는 독특한 외관의 스카이브릿지를 만들어 두 건물 간의 이동 편의성은 물론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체 대지면적의 11%가 넘는 넓은 공용 공간을 마련해 단지의 전체적인 개방감을 높이고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바닥분수와 친환경 식재의 수경시설, LED바닥조명을 적용한 보행통로 등을 만들어 자연과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각 동의 5층, 20층, 21층, 40층 등에 옥상정원을 배치해 전체적인 녹지율을 높였으며 특히 일부 가구의 아파트는 거실과 연계한 목재데크설치로 옥상정원의 접근성도 한층 강화했다. 이밖에 20~40층의 내부 엘리베이터홀 옆으로는 3개 층을 통합해 대나무를 식재한 독특한 실내테마정원도 만들 계획이다.


뛰어난 입지여건도 ‘래미안 용산’의 자랑거리다.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이 단지의 지하 1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역세권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 시에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래미안 용산’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