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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청소년들과 IT전문가 꿈 키우는 '멘토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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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청소년들과 IT전문가 꿈 키우는 '멘토링' 시동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6.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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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대표 김대훈)가 7년째 IT전문가를 꿈꾸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대표 멘토로 나서고 있다. LG CNS는 20일 서울 여의도 LG CNS 본사 강당에서 ‘2014년 LG CNS IT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LG CNS는 22명의 청소년들을 ‘IT드리머(IT Dreamer)’로 선정, LG CNS IT전문가와의 일대일 멘토링을 제공한다. ‘IT드리머’들은 결연을 맺은 LG CNS 직원들과 연말까지 6개월간 맞춤형 멘토링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자들은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현장지식을 배우고 인생과 진로에 대해 토론하며 IT전문가의 꿈과 따뜻한 유대감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여름방학 기간에 4박 5일 동안 IT전문가의 세계를 탐구하는 ‘IT워크숍’을 실시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습, IT기업탐방, 진로 특강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젊은 패기로 IT전문가의 꿈을 꾸는 청소년들을 지원해 온 LG CNS의 멘토링이 어느덧 7년째를 맞았다”며 “LG CNS는 우리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발대식에 이어, 곤지암 리조트에서 20~ 21일 2일 동안 ‘멘토링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 기간 동안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멘토링 진행을 돕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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