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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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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08.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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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반포로에 위치한 아크로리버 파크를 오는 9월 중순 2회차 신규 일반분양에 들어간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는 총 2회로 나눠 신규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1회차에 신반포1차 1~19동, 2회차에는 20~21동이 일반 분양된다. 지난해 12월 1회차 분양 때는 강남권 최고가로 공급돼 평균 18대 1, 최고 4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최근 강남에 입성하는데 큰 장벽으로 여겨졌던 DTI·LTV 규제가 전격 완화되면서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의 2회차 분양에 대한 청약열기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38층의 15개동 총 1천612가구 중 전용면적 59~164㎡, 213가구가 일반분양 분으로 배정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59㎡ 40가구 △84㎡ 118가구 △112㎡ 15가구 △129㎡ 33가구 △164㎡ 7가구 등 중소형이 74%를 차지한다. 입주시기는 기 분양된 1회차와 같은 2016년 8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강남 한강변에 10년 만에 공급된 아파트인 데다가 강남 한강변에서는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최고 38층 초고층으로 건설된다. 다른 반포지구 재건축 단지 최고 층수는 34~35층으로 향후 반포동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보 5분 거리의 9호선 신반포역을 비롯해 3·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반포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가 강남 노른자위에 지어지는 최고가 명품 단지인 만큼 2회차 물량에도 최고급 설계가 적용된다. 우선 동 배치를 오픈 뷰(open view)와 59m의 동간 이격거리로 실현해 탁 트인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한 단지 내 6개 테마정원뿐만 아니라 서측공원과 보행로를 따라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까지 연결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단지 내에서도 메인 커뮤니티 및 지하철 접근성이 우수한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단지 곳곳에 배치된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티하우스 주민라운지, 코인세탁실, AV룸, 음악연습실과 같은 문화편의시설은 물론 키즈카페, 독서실&그룹스터디룸, 방과후아카데미,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보육교육시설도 마련돼 있다.

세대별 내부도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한 설계를 추구했다. 천장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30cm나 더 높은 2.6m로 설계해 타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방싱크대에서 직접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하여 처리되는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설비는 물론 층간소음을 최소화 해주는 이중바닥 충격음 차단 시스템, 자주 쓰지 않는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세대별 지하창고 등이 도입된다.

대림산업은 오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3주간 JW매리어트 호텔 33층 엠버서더 스위트룸에서 VIP 홍보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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