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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의 신한카드 '23.5˚', 'S-Line' 소비자 눈길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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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반의 신한카드 '23.5˚', 'S-Line' 소비자 눈길 사로잡아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0.28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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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출시한 실용적인 직장인을 위한 신용카드인 ‘23.5’와 체크카드인 ‘S-Line 체크’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5˚ 신용카드는 직장, 사회생활 및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 욕구가 높은 젊은 세대를 위한 신용카드로 전월 이용금액, 적립한도 등의 제한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시스템인 코드나인(Code 9) 분류 상으로는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Rookie)’과 ‘감각적 소비가 많고 호기심 많은 여성(Trend Setter)’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같은 젊은 세대를 위해 생활친화 가맹점(음식점, 할인점/슈퍼마켓, 온라인쇼핑, 커피전문점, 편의점,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3개월 연속으로 매월 50만 원, 100만 원 이상을 이용하면 4개월 차부터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0.2%, 0.5%를 추가로 적립된다.


▲신한 23.5˚ 신용카드


또 후불교통기능을 추가해 버스, 지하철(공항버스/공항리무진/공항철도 제외)에서 이용하면 교통요금을 하루에 200원 씩을 할인해준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한 달에 10번을 결제하면 11번째에 4,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월 1회 CGV 영화예매 최대 4,000원 할인과 롯데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자유이용권 할인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할인 서비스는 전월의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제공된다.

합리적 가격을 중요시하며 계획적인 소비를 즐기는 동시에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S-LINE 체크카드’도 인기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 주고 특히 3개월 이상 연속 50만원을 이용한 경우 전 가맹점에서 0.5%를 적립해 준다.

직장인들을 위해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사이 요식업종에서 1만 원 이상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를 할인 혜택을, 또 GS, 현대, CJ, 롯데홈쇼핑 이용 시,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도 각각 5%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 S-Line 체크카드


후불교통카드를 선택한 고객은 경우 버스, 지하철 이용금액의 5%가 할인되고 후불교통카드를 선택하지 않으면 주유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SK주유소에서 주유 시 주유 금액 기준 5만원까지 리터 당 40원을 할인해 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60만원 미만인 경우 통합 할인한도는 5천원, 60만원~100만원 미만인 경우 1만원, 100만원 이상인 경우 2만원이다.

또한 할인 서비스 외에도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연계 제공된다.

신한은행 전자금융 수수료를 월 30회 면제해 주고, 자동화기기 마감 후 인출 수수료도 월 30회 면제해 준다.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월 10회 면제, 주요 외화(USD, EUR, JPY) 현찰 환전 및 여행자수표 환율 50% 우대(단, 인천, 김포, 제주 등 공항 영업점 제외) 서비스도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S-Lite 주식거래 수수료를 10% 적립해 주고, 통장/시크리트/OTP 재발행 수수료 면제, 공모주 청약수수료 면제, 주식대체 및 잔액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한생명에서는 전세자금 대출 금리 0.2% 우대, 부동산 담보 대출 금리 0.2% 우대, Smart 인터넷보험 보장성 상품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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