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GS건설,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서울역센트럴자이’ 분양
상태바
GS건설,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서울역센트럴자이’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10.29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건설이 광명역파크자이에 이어 또 하나의 역세권 단지인 ‘서울역센트럴자이’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시 중구 만리2구역에서 서울역센트럴자이 418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5층~지상 25층 14개동 1천341세대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을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 면적별로 △72㎡ 97 가구 △84㎡ 321가구로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7년 입주 예정이다. 

 

◆ 역세권 단지에 학군 프리미엄까지

서울역센트럴자이는 교통 편리성과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가치, 그리고 뛰어난 학군까지 갖춘 알짜 단지로 꼽힌다.

먼저 교통 입지는 서울시 대단지 아파트 중 첫손에 꼽힌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KTX서울역을 도보로 10~15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또 경의선과 인천공항철도가 포함된 서울역뿐 아니라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도 인접해 있다.

앞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망도 추가 확충될 예정이어서 교통 인프라 부분에서 가장 앞선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역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남대문 시장 등 국내 쇼핑의 메카와 가까워 생활 편리성까지 누릴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인한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울역 인근 5만5천㎡의 터에 국제회의시설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및 숙박, 상업, 문화시설 등 국제교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서울역은 국제도시 관문으로의 위상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문화·역사·관광·교통 편리성이 어우러진 다기능 복합 문화업무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코레일은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1만4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및 약 1조9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시가 서울역 고가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향후 수혜단지로 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역 고가를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와 같은 공원으로 조성해 도심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서울역 고가 공원과 바로 연결되고 대규모 녹지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직접적인 혜택을 보게 된다.

학군 프리미엄도 매력적이다. 강북 교육 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 지역에서 환일고와 환일중, 봉래초교 등은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국내 명문대학도 밀집해 있어 뛰어난 학군우수성을 자랑하고 있다.

◆ ‘자이’만의 특색을 살린 도심 대표 아파트로

GS건설은 서울역센트럴자이를 서울 도심의 대표 아파트 단지로 만들기 위해 자이만의 특색을 잘 살린 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먼저 단지는 품격을 더한 고품격 외관으로 설계된다. ‘자이’만의 고유한 외관 디자인과 개방형 발코니 배치로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해 낼 예정이다. 지형을 고려한 리듬감 있는 단지로 설계되며 크고 작은 녹지를 배치해 쾌적한 단지 생활을 영위토록 했다.

잔디광장과 수경시설 도입으로 입주민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청량감을 제공하고 자녀들의 감성과 지능개발이 가능한 자이펀그라운드를 통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커뮤니티 공간도 알차게 꾸며진다. 어린이 스스로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학습공간, 카페테리아, 휘트니스센터, 에어로빅·요가·필라테스 등을 즐길 수 있는 GX룸, 스크린골프가 설치된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민의 취향과 나이를 고려한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효율적인 친환경 관리를 통해 에너지를 크게 절약한 것도 특징이다. 빗물을 저장하여 조경공간, 도로 청소 등에 사용하는 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각 방의 온도를 각기 실별로 제어가 가능해 편리한 냉난방이 가능하며 지열을 통해 발생시킨 에너지를 사용하여 주민공동시설 냉·난방용으로 사용해 전력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GS건설 이상국 소장은 “서울 중심가에서 오랜만에 분양되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인데다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입주 후에는 서울 중구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