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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통합법인 출범 기념 '적금특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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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통합법인 출범 기념 '적금특판'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1.03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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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대표 김종욱)은 1,2,3,4계열 은행의 통합을 기념해 전체 적금상품의 기본금리를 4.2%에서 4.6%로 0.4%포인트 일괄 인상하는 특판을 1천억 원 한도(계약금액 기준)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달부터 통합 법인으로 출범한 SBI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자산규모 1위가 된 것을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특판은 특정상품이 아닌 SBI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적금 모든 상품에 일괄 적용된다. 판매 중인 각 적금상품에 1인 1계좌씩 모두 가입 가능하다.

▲SBI저축은행은 이번달부터 통합 기념 적금특판을 판매한다.


적금 기본금리에 0.4%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5인 이상 영업점 방문시 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는 ‘다함께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1년 기준 최고 5.0%의 금리로 가입할 수 있다. 방카슈랑스 가입이 조건인 ‘PB우대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은 최고 5.6%의 금리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인상된 기본금리인 4.6%에 각 상품별 우대금리를 추가로 적용 받으면,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에 적금으로는 전 금융기관 통틀어 최고 수준의 금리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적금 기본금리 인상은 인터넷 뱅킹(일부 영업점 전용 상품 제외)과 전국 영업점을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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