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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강변 SK VIEW’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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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강변 SK VIEW’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11.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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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오는 7일부터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4-5 일원에 '강변 SK VIEW' 분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 총 330가구 규모다. 전 세대 남향과 남동향이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아파트 84㎡ 196가구와 101㎡ 1가구, 오피스텔 26~29㎡ 133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101㎡타입 1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수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가장 높은 전용 84㎡타입으로 구성됐다.


강변 SK VIEW가 들어서는 곳은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다. 서울시가 2호선 구의역 일대 38만㎡를 첨단 업무·상업 지역으로 개발하는 곳으로 총 16개 지구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지역 내 지식정보산업벨트가 구축될 예정이며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건대입구역 고층복합 개발 등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의동 일대는 노원구 은행사거리와 함께 강북 대표 학군 특구로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다. 광진중, 광양중·고와 양진초·중, 건대부속고, 동대사대부속여중·고 등 인근으로 지역 명문학교가 위치하며 5분 거리에 구남초가 있다.

또한 강변 SK VIEW는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청담대교, 올림픽대교, 잠실대교 등이 위치해 쾌속도로망을 자랑한다.

강변 테크노마트 및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쇼핑센터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강변 CGV, 롯데시네마, 건국대병원, 아산병원 등 문화 및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전용 84㎡에 판상형 4베이(84㎡A, 84㎡B) 설계를 적용했다. 거실과 침실 3개를 전면에 배치해 자연 채광과 통풍·한강 조망(일부세대 가능)을 가능케 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가족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1가구만 공급되는 전용 101㎡는 최상층 팬트하우스로 한강 조망 등 우수 조망권이 확보되도록 했다.

강변 SK VIEW 분양 관계자는 “SK건설의 특화설계를 통해 광진구 내 없었던 평면설계를 선보이는 등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단지 위치가 도심중심지로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주변으로의 개발호재가 많아 아파트 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변 SK VIEW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리해 각각 청약을 실시한다. 아파트는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으로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2순위, 13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2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오피스텔은 25일부터 26일까지 청약을 실시하며,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에 한해서는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돼있으며, 오는 7일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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