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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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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11.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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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위례 업무24블록에 위치한 상가,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Central Square)’를 12월 초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16층 3개동 규모의 오피스텔인 위례 오벨리스크에 위치한 상가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약 1만5천㎡)로 영화관, 레스토랑, 은행 등의 상업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센트럴스퀘어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약 4만3천 세대, 판교의 1.5배)인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스트리트 상가 핵심에 위치하여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상가이다.

이미 센트럴스퀘어 지하 1층에 위례신도시 최대 규모(총 7개관, 약 1천 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지상 1층 132실과 2층 61실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신도시를 대표하는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King’s Cross Station), 프랑스 파리 파사쥬(Paris Passage) 등의 유렵 건축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한 강남으로 통하는 위례중앙역과 바로 인접하고 있으며 상가 앞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위치하여 상업시설로의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다. 지하 총 4개층에 넓은 주차공간(법정 주차대수 대비 150% 이상)을 확보하였으며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내부동선을 구성하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중앙역과 트램역(계획)이 들어서는 핵심 트랜짓몰에 위치하여 3만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풍부한 배후수요로 위례 시 내 최고의 핵심 상권이 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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