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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새로운 소비트렌드 반영한 숫자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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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새로운 소비트렌드 반영한 숫자카드 출시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1.27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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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2011년 처음 숫자카드를 선보인지 3년 만에 2번째 버전의 숫자카드를 출시했다.

새로운 버전의 숫자카드는 ‘실용’이라는 기존 브랜드 정신에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해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통적 타깃 분석 방식인 단순한 연령, 성별에 따른 분류가 아닌 카드 이용 연관성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소비 성향 등에 따라 7개의 숫자카드 상품을 내놓았다.

또한 해외여행 및 직구 증가, 앱카드 결제 등 모바일 결제 확대와 같은 소비트렌드 변화를 카드별 상품 혜택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된 카드는 ▶트렌드에 민감한 싱글여성을 위한 '삼성카드2 V2' ▶다양한 경험 즐기는 싱글 남성을 위한 ‘삼성카드3 V2' ▶복잡한 고민 없이 알아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4 V2‘ ▶엄마면서 여자로서의 생활을 위한 ’삼성카드5 V2‘ ▶남성 라이프 스타일에 특화된 ’삼성카드6 V2‘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을 위한 ’삼성카드7 V2‘ 총 7개이다.

각 카드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구성됐으면서도 한 카드 상품 내에서 특정 혜택에만 치우치지 않고 업종별로 적립과 할인 혜택이 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통상 3년 주기로 고객의 혜택 선호도가 바뀌고 있으며 최근 그 주기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면서 “간편결제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고객의 소비 트렌드나 선호도가 빠르게 변화한 만큼, 상품도 지속적인 변신을 거듭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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