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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라이나생명 보험료 최대 36만원 파격 할인…'라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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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라이나생명 보험료 최대 36만원 파격 할인…'라카드' 출시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4.12.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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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대표 강원)가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과 손잡고 ‘라이나생명 라서즐거운카드’(이하 라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라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라이나생명의 월 보험료를 최대 3만 원씩, 연간 최대 36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 30만 원, 70만 원, 100만 원, 200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매월 1만 원, 1만5천 원, 2만 원, 3만 원의 보험료를 카드결제 금액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 고객이 라이나생명의 ‘라이나OK암보험-2형’에 가입하고 해당카드로 전월 100만 원을 결제하면 월 보험료 2만7천300원 중 2만 원을 할인 받고 7천300원만 납부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라카드는 영화관, 커피전문점, 놀이공원, 패밀리레스토랑 할인 등의 다양한 부가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 이용 시 전국 영화관 3천원 청구할인(1만2천 원 이상 결제 시),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20% 청구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50% 현장할인, 아웃백, TGIF, 베니건스 10% 현장 할인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매월 내는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고 주 고객층인 30~60대가 가장 선호하는 부가혜택으로 구성한 카드상품을 기획해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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