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견본주택 오픈
상태바
한화건설, 위례 오벨리스크 견본주택 오픈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4.12.11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가 오는 12일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4블록에 ‘위례 오벨리스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위례 오벨리시크는 ▲오피스텔 3개동, 321실(지하 5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0~77㎡)과 ▲상가(지하1층~지상2층, 전용면적 약 15,000㎡)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면적 별로 전용 △20㎡(구 6평) 68실, △29㎡(구 9평) 8실, △41㎡(구 12평) 22실, △44㎡(구 13평) 48실, △65㎡(구 29평) 105실, △77㎡(구 23평) 70실로 나뉜다.

65㎡ 이상 타입이 주력인 위례 오벨리스크는 중소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위례에서 아파트를 대체할만한 ‘주거형 오피스텔’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800만 원 후반대(계약면적 기준)에서 시작한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안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사업지 앞쪽으로 대규모 광장인 ‘모두의 광장’(가칭)이 연접해 있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객 등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으며 주거 환경의 쾌적성도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트램역(계획)이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위례 오벨리스크는 강남권 최대규모인 위례 신도시 핵심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뛰어난 입지 및 주변환경에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상품으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되며 계약은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위례 오벨리스크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