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카드 한 장으로 공연, 전시회를 즐기는 방법
상태바
카드 한 장으로 공연, 전시회를 즐기는 방법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01.02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문화마케팅을 내세운 카드사들이 다양한 문화행사 혜택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뮤지컬, 콘서트, 전시회 등 문화, 공연을 즐기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는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여러 할인 혜택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1월15, 16, 17,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대한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VIP석 14만 원, R석 11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으로 한 장 가격으로 두 장의 표를 구입 가능하다.

또한 2월1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5-6전시실에서 열리는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展)’의 입장권 15%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17번째 컬처프로젝트로 ‘5nights’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컬처 돔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1월12~14일, 16~17일 5일간 펼쳐지며 어벤지드 세븐폴드, 바스틸 등 유명 해외 밴드의 공연이 진행된다.

현대카드 고객은 20%로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는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1+1 이벤트 진행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월8일 열리는 이번 공연의 티켓가격은 VIP20만 원, R석 15만 원, S석 12만 원, A석 9만 원, B석 6만 원으로 KB국민카드 전 고객에게 좌석 1매당 동일한 좌석등급 1매를 추가로 제공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카드(대표 채정병)는 1960~70년대 세계적인 포크록 그룹 사이먼 앤 가펑클의 메인보컬인 아트 가펑클의 내한공연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롯데카드 고객에게는 입장권이 30%가 할인된다.

또 1월20일 공연되는 뮤지컬 ‘Mr.Show’ 티켓 1+1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비씨카드(대표 서준희)는 1월25일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1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씨카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티켓을 짝수로 구입할 경우 1+1 혜택을, 그렇지 않을 경우 50%의 티켓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켓 예매는 1월11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