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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창원 가음 꿈에그린’ 1월 일반분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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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창원 가음 꿈에그린’ 1월 일반분양 실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1.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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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오픈하고, 일반 분양을 실시한다.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6개동 규모로, 총 74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88가구(일반분양 53가구), ▲70㎡ 54가구(일반분양 0가구) ▲84㎡A 377가구(일반분양 26가구), ▲84㎡A2 8가구(일반분양 7가구), ▲84㎡B 110가구(일반분양 60가구), ▲100㎡ 85가구(일반분양 15가구), ▲110㎡ 27가구(일반분양 9가구)로 구성됐다.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성산구 가음동 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 및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가음의 풍부한 학군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창원 시내를 관통하는 창원대로와 인접해 있으며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성산아트홀 등 도심권에 형성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시내 중심에 들어서는 재건축 아파트이기 때문에 주변 버스정류소에서 창원 시내 곳곳을 갈 수 있는 대중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동마산IC를 통해 고속도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창원종합버스터미널과 KTX 경전선 창원중앙역 이용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가음 학군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남정초등학교가 있고 성주초등학교, 남산중학교, 남산고등학교 등의 명문학교가 인접해 있다.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천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창원가음 꿈에그린 현장과 직선거리로 약 200m에 불과하기 때문에 도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전체 동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 개방감을 높이고 바람길을 고려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다.

친환경 단지 안에 순환 산책로와 특화된 어린이 놀이터 및 보육시설을 갖췄다. 또한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도입하고 아파트 옥상부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공동관리비 절감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위치하며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창원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접수는 오는 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2월 4일 발표된다. 계약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창원가음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마련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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