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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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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확정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02.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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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로 아쉽게 무산됐던 비틀즈 출신 아티스트 ‘폴 매카드니’ 내한 공연 일정이 확정됐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오는 5월2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잔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07년부터 시작된 공연 프로젝트로 그동안 비욘세, 스티비 원더, 마룬5, 에미넴, 레이디가가, 메탈리카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보였다.

비틀즈 시절부터 현대까지 전 세계 대중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위대한 뮤지션을 인정받고 있는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5월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바이러스성 염증에 따른 건강 악화로 내한공연을 취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콘서트의 티켓은 G1석이 5만5천 원~30만 원까지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인터파크와 예스24 예매 시에는 현대카드 M포인트로 결제도 가능하다.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 판매가 시작되며 현대카드 회원은 11일 낮12시부터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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