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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월 설맞이 할인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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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월 설맞이 할인 이벤트 시작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02.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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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쇼핑, 외식,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과 M포인트 활용 혜택을 제공하는 ‘2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달 19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설 인기 선물세트 최고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금액대에 따라 5% 상품권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지정된 품목에 한해 최고 50% 할인이 가능하며 GS수퍼마켓에서는 9일부터 22일까지 행사품목 구매금액별 5% 상품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2월 한 달 동안 현대카드로 이마트에서 가전제품 행사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금액의 최고 10%를 이마트 상품권으로 되돌려 받고 홈플러스에서는 최고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처: 현대카드 홈페이지


또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이달 18일까지 정관장에서 구매 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설맞이 온라인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G마켓에서는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20% 할인쿠폰을 8일까지 선착순 증정하고 앱카드 5% 중복 할인쿠폰과 5천 원 할인쿠폰도 28일까지 선착순 제공한다.

11번가에서는 28일까지 모바일 3천 원 할인쿠폰과 앱카드 5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15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 11% 보너스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옥션과 인터파크에서는 28일까지 5천 원 할인쿠폰이 선착순 제공되고 신세계몰에서는 6~8일 모바일 5% 할인과 함께 5% 할인 쿠폰(6~8일, 23~26일)도 제공된다.

GS숍, CJ몰, 현대H몰, 롯데i몰 등의 온라인 홈쇼핑몰에서는 5~7만 원 이상 결제 시 각 쇼핑몰에 따라 최고 7%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GS숍, 티켓몬스터에서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지불할 수 있는 이벤트와 요일별 외식이벤트, 놀이공원 할인, 영화관 할인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회원들이 경제적으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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