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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30~40대 직장인 겨냥한 'B.BIG'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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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30~40대 직장인 겨냥한 'B.BIG'카드 출시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02.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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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실용적인 소비성향을 가진 30~40대 남녀 직장인들을 겨냥한 코드나인(Code9)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 ‘신한카드 B.Big’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용한 후불교통 금액에 대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50/100만 원 이상이면 일별로 200/400/600원을 정액 할인해 준다(월 최대 1만8천 원). 공항버스와 리무진 이용금액도 포함하며 일 이용금액이 할인금액보다 적은 경우 이용금액만큼만 할인이 가능하다.


또 택시나 KTX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10%가 할인된다.

월 할인한도는 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30/50/100/150만 원 이상이면 5천 원/8천 원/1만2천 원/1만5천 원이 적용된다. 택시와 KTX를 합쳐 하루 한 번, 건당 5만 원까지 할인 대상이 되며 택시의 경우 후불교통 및 일반결제 이용금액 모두 해당된다.

30~40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업종에서의 할인도 특징이다.

편의점(일 1회, 월 5회, 건당 1만 원까지 할인 적용),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일 1회, 월 2회, 건당 10만 원까지 할인 적용), 이동통신요금(월 2회, 건당 5만 원까지 할인 적용) 이용금액의 5%, 커피전문점(스타벅스/까페베네/커피빈/엔제리너스, 일 1회, 월 8회, 건당 1만 원까지 할인 적용)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실적이 30/50/100/150만원 이상이면 5천 원/1만 원/1만5천 원/2만 원의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월 신용판매 30만 원 이상 이용 시 CGV 영화 예매 4천 원 할인 (월 1회) 및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온라인 영화 예매 시 본인 및 동반자 각각 1천500원을 할인(일 1회, 월 2회, 연 12회까지)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외 항목에 대한 캐시백도 빼놓을 수 없는 서비스다. 통신요금(인터넷 등 결합상품 포함), 전기요금, 해외이용 금액의 5%, 최대 5만 원을 매년 2월에 한 번 캐시백해 준다.

단, 연간 B.Big카드로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1천만 원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한편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3월 말까지 B.Big을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를 통해 신규로 발급 받고 교통업종 이용일수가 10일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10명), 3만 원(30명), 1만 원(50명), 5천 원(100명) 캐시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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