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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올해 1만5000여 가구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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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올해 1만5000여 가구 공급한다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2.11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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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대표 김재식)은 올해 1만5천67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8천307세대보다 7천여 가구 늘어난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에 공급하는 9개 단지 6천391가구는 모두 재건축재개발 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일대에 총 9천510가구(전용면적 39~130㎡)를 조성하는 강남 최대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가락시영 재건축사업 등이다.

가락시영 재건축사업은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건설 총 3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며 현대산업개발이 조합 1천963가구, 일반분양 490가구를 공급한다.

경기도, 천안, 수원 등 수도권에서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분양 등 아파트 5개 단지 3천739가구, 주상복합 1개 단지 553가구, 오피스텔 2개 단지 2천69실을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울산, 군산, 속초, 거제 등 4개 단지 2천921세대를 공급예정이다. 특히 작년 11월 거제시에서 최초로 아이파크 아파트를 분양해 1주일 만에 100% 계약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5월 거제에서 두 번째 아이파크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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