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롯데건설, ‘송도 캠퍼스타운’ 잔여가구 분양
상태바
롯데건설, ‘송도 캠퍼스타운’ 잔여가구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4.03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건설은 대우건설 등과 컨소시엄을 이뤄 건설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49번지 일대(송도국제화 복합단지 M1블록) ‘송도 캠퍼스타운’ 아파트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

‘송도 캠퍼스타운’ 아파트는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맞붙은 초역세권 단지로 송도에서는 공급이 적은 전용면적 59㎡의 소형 아파트가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송도 캠퍼스타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55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18가구, △84㎡ 456가구, △101㎡ 456가구 등 총 1천23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2.jpg
▲ 송도 캠퍼스타운 조감도
송도 캠퍼스타운은 초고층,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송도내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 59㎡(구 27평) 318가구를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59㎡형은 모두 3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59㎡ B타입에는 거실-방-방-안방이 나란히 배치되는 4베이 구조를 선보인다. 또 거실과 방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설계해 자유롭게 공간 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특화시켰다.

84㎡형은 판상형에 앞뒷면에 발코니를 넣은 맞통풍 구조로 채광‧개방감을 높였다. 수납공간도 풍부하게 마련했다. 확장 시에는 3개의 방 모두에 붙방이장이 설치된다.

101㎡는 이면 개방형 거실로 개방감이 뛰어나다. 거실과 주방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안방을 크게 빼서 거실과 안방 사이에 알파공간을 만들었다. 이 공간을 트면 안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개별공간으로 선택하면 드레스룸이나 서재로 사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캠퍼스타운역’ 맞붙은 초역세권 단지

송도 캠퍼스타운이 입지한 송도국제도시 국제화복합단지(송도 7공구)는 대학교, 명품 아울렛, 복합쇼핑몰, 호텔, 첨단 바이오단지 등 주거와 상업‧업무가 결합된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서면서 송도 내 신흥 인기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 ‘송도 캠퍼스타운’은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맞붙은 초역세권 아파트인데다가 단지 남측으로 현대백화점 등이 추진 중인 ‘송도 복합쇼핑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에 초중고가 신규 설립되는 것을 비롯해 뉴욕주립대 등 외국 대학이 들어선 글로벌캠퍼스,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 글로벌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2013년부터 연세대 신입생 전원이 국제캠퍼스로 입학해 생활하는 ‘레지덴셜 컬리지(Residential College)’가 운영돼 젊은층을 위주로 한 큰 상권이 들어섰다.

수변공원과 해돋이공원이 가깝고 이마트 연수점, 송도 컨벤시아, 쉐라톤 인천호텔 등 송도 중심상업시설도 근거리로 닿을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1.jpg
▲ 송도 캠퍼스타운 야경 투시도
단지 동측의 수변공간과 축구장 2개 크기의 중앙광장 등 아파트 단지 전체를 순환하는 산책로 및 자전거길이 조성되며 잔디광장과 어우러진 생태연못과 분수가 있는 휴게 쉼터도 꾸며진다. 단지 중앙광장에는 지하1층~지상 1층, 연면적 2천400㎡에 이르는 커뮤니티센터가 별동으로 조성된다. 용도별로 스포츠존, 컬쳐존, 실버‧키즈존, 오피스존의 4개 구역으로 나눠 온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 스포츠존과 컬쳐존에는 다양한 운동기구와 GX룸을 갖춘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연습실을 포함한 실내골프클럽, 탁구장, 샤워실이 마련되고 컬쳐존에는 북까페 70석 규모의 독서실,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스마트홈오피스가 설치된다. 지상 1층 실버, 키즈존과 오피스존에는 실버클럽, 보육시설인 키즈클럽, 키즈카페가 들어설 계획이다.

‘송도 캠퍼스타운’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