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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령 677가구 5월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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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령 677가구 5월 말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5.14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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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187-2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보령’을 5월 말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총 677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보령은 전용면적 △73㎡ 405가구, △84㎡ 272가구로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보령이 들어서는 동대동은 대천천 남측에 위치한 신흥도심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법원, 보령시청 등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공공도서관, 보령문화예술회관, 보령 문화의 전당 등 문화 시설도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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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천~공주간 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종시 및 대전시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21번 국도와 36번 국도가 단지 주변을 지나고 있으며 차로 약 10분 거리에 대천역과 보령종합터미널이 있어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보령시는 주포농공단지와 관창산업단지, 고정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인구층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향후 기업 본사 이전에 따라 주택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영흥철강이 관창산업단지로 1단계 이전을 마쳤고 오는 2016년에는 창원에 있는 본사가 이전할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 본사도 올해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현상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보령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전체 공급 물량인 677가구 모두를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 이하)인73㎡, 84㎡ 평형으로 구성했다.

e편한세상 보령은 보령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시설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단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2곳에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정류장을 설치한다.

특히 게스트 하우스를 도입한 점도 돋보인다. 게스트하우스는 입주자들의 휴식과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아파트에 대비해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도 설치한다.

e편한세상 보령은 단열과 소음 차단에 뛰어난 아파트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e편한세상 보령은 집안의 모든 면에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했다.

e편한세상 보령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등 전기 제품을 기존의 직사각형이 아닌, 정사각형 디자인으로 특화해 내부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했다.

e편한세상 보령의 분양홍보관은 5월15일(금) 오픈 예정이며 충남 보령시 궁촌동 345-3 엘타워 1층에 위치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 일대에 5월 말에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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