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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6월 총 5천여 가구 집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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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6월 총 5천여 가구 집중 공급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5.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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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오는 6월 왕십리자이를 시작으로 부천, 평택, 화성 등 경기권과 부산 해운대 등 총 6개 사업장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GS건설은 내달 서울 도심의 왕십리자이, 부천의 옥길자이와 상동스카이뷰자이, 평택의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 화성의 반월자이에뜨(자체 공공임대), 부산 해운대자이 2차 등 총 6개 프로젝트 4,958가구(일반 3,745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GS건설이 공급 예정인 3만307가구 가운데 약 16%에 해당하는 물량을 6월 집중적으로 분양하는 것이다.

먼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999번지 일대 하와1-5구역을 재개발한 왕십리자이는 6월12일경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왕십리자이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1~84㎡ 총 713가구 중 2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 ▲51㎡ 41가구 ▲59㎡ 156가구 ▲84㎡ 90가구 등으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왕십리자이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일대 3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되는 왕십리 뉴타운 1, 2, 3구역과 함께 성동구 일대의 랜드마크로 강북 지역의 신주거단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천시 소사구 계수동 옥길보금자리지구에 들어서는 옥길자이도 6월12일경 견본주택 오픈 예정이다.

옥길자이는 아파트 5개동 566가구, 오피스텔 1개동 144실 등 총 710가구다. 공급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84~122㎡, 오피스텔 78·79㎡로 아파트 평면으로 구성된 주거용 개념이다.

특히 옥길자이는 보금자리 택지 지구인 부천 옥길지구에 최초로 들어서는 1군 브랜드 아파트다. 4bay 및 남향 위주의 배치와 최근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자이만의 독특하면서 다양한 평면을 적용해 철저하게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단지’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총 405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84㎡로 구성됐다. ▲84㎡A 타입이 81가구, ▲84㎡B타입이 164가구, ▲84㎡C타입이 160가구로 구성됐으며 1호선 송내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이다.

GS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6구역을 재개발한 해운대자이 2차 견본주택을 내달 17일경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59~84㎡, 총 813가구로 이 중 48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난 2013년 2월에 입주한 1천59가구 규모의 해운대자이와 인접한 2차 사업지로 총 2천 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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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더익스프레스 조감도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1천849가구)도 내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 예정이다. 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칠원동 일원 평택 동삭2지구 642,279㎡에 총 5개 블록으로 이뤄진 미니신도시급 자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는 지하 2층~지상 25~29층 총 18개동 전용면적 59~111㎡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공급물량의 94%를 차지한다.

GS건설은 경기 화성시 반월동 252번지 일대에 자체로 5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 단지 반월자이에뜨를 내달 공급할 예정이다. 반월자이에뜨는 지상 12~19층 8개동, 468가구 규모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140가구 △75㎡ 107가구 △84㎡ 221가구로 구성된다.

반월자이에뜨는 GS건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공임대 아파트로서 최근 주변에 신규 입주하는 아파트 전세가격보다 비교적 저렴한 임대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5년 후에는 임차인인 입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분양 전환할 예정이라 내 집 마련의 기회까지 가질 수 있다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종 GS건설 건축분양관리팀장은 “GS건설 자이의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올해도 서울, 수도권, 지방 등 전국적으로 자이 돌풍을 일으키며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브랜드 파워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자이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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