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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삼척교동’ 723가구 6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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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삼척교동’ 723가구 6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6.02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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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강원도 삼척시 교동 산 145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삼척교동’을 6월 중순에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 총 72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242가구 △74A㎡ 113가구 △74B㎡ 75가구 △74C㎡ 71가구 △74D㎡ 19가구 △84A㎡ 168가구 △84B㎡ 30가구 △84C㎡ 5가구로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삼척시는 강원도 최대 에너지 산업단지 개설을 목표로 LNG 생산기지, 종합발전단지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반면 입주 10년차 이상된 아파트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지난 10년간 신규 분양된 아파트는 단 2곳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잠재되어 있는 곳으로 평가되는 곳인 만큼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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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삼척교동이 들어서는 교동은 삼척의 교육, 행정, 쇼핑, 문화가 결합된 신주거 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척초, 정라초, 삼척여중, 삼척고, 삼척여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인근에 있다.

또한 홈플러스 삼척점, 중앙시장 등 대규모 쇼핑시설과 의료시설, 관공사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을 통해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삼척 IC가 있으며 동해대로를 타고 동해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삼척역이 가까워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16년에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이에 따라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은 삼척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이자 최고층 아파트로,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고층부에서는 북동쪽으로 동해 바다를, 남서쪽으로는 봉황산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로 10분이면 동해 바다와 봉황산 산림욕장에 도달할 수 있어 대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독서실과 그룹 스터디룸을 별도로 설치해 자녀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휘트니스 센터, 북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커뮤니티에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은 단열과 소음 차단에 뛰어난 아파트다. 이 아파트에는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도 눈에 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했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에는 e편한세상의 차별화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구현된다. 벽에 부착된 월패드와 개인 스마트폰, 태블릿을 이용해 원격으로 가스밸브, 난방, 거실 조명 등 집안의 각종 설비를 제어할 수 있다.

입주자들은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너지 소비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도 각 세대에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43-1번지에 오픈할 계획이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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