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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사하 2차’ 946가구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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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사하 2차’ 946가구 7월 분양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6.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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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40-1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사하 2차’를 7월 중 분양한다.

‘e편한세상 사하 2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94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335가구 ▲74㎡ 75가구 ▲84㎡ 536가구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9월 분양을 실시한 ‘e편한세상 사하 1차’의 흥행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편한세상 사하 1차는 최고 10.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되었으며 계약 역시 100% 완료됐다.

e편한세상 사하 1차와 2차는 바로 인접해있으며 향후 입주 시 총 2천14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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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사하 2차가 위치한 구평지구는 총 22만3,164㎡, 2천800여 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주거, 교육, 상업시설을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된다.

구평지구는 사하구에서 공급되는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인 공영택지지구이자 사하구를 대표할 새로운 주거지로 수요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구평지구에는 공원 및 녹지, 공공청사,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될 계획이다.

지구 주변은 봉화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에 롯데마트(사하점), 홈플러스(장림점) 등의 대형마트와 구평초, 장림초, 장림여중, 영남중, 대동중‧고 등의 학군이 갖춰져 있다.

주변 도로망으로는 을숙도대로, 강변대로 등이 있다. 2016년 하반기에는 인근에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과 부산 서구 암남동 남항대교∼사하구 구평동 감천항을 잇는 천마산터널이 개통된다. 향후 부산도시철도 감천선(가칭, 사업계획 중)까지 개통될 경우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사하 2차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4Bay(탑상형 제외) 평면을 적용하고 대부분의 타입을 판상형 구조에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특히 거실과 주방 창호의 위치를 최대한 일직선으로 배치하고 주방 창호 사이즈를 확대하는 등 자연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다.

넉넉한 수납공간도 눈에 띈다. 중대형 면적에서 적용되었던 대형 펜트리와 드레스룸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드레스룸에는 환기창을 설치(일부 세대 제외)해 환기기능까지 높였다.

e편한세상 사하 2차는 안전하고 아이를 키우기에 적합한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일반 아파트 CCTV 대비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안전과 보안을 강화했다.

e편한세상 사하 2차에는 층간 소음은 물론 단열 설계까지 강화한 대림산업의 특허기술이 도입된다. 가족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하여 층간 소음 예방 효과를 높였다.

또한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밖에 완벽한 소음 차단을 위해 모든 창호에 이중창호 시스템을 적용하고 창문개폐 없이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원버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다.

e편한세상 사하 2차 모델하우스는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7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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