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을 통해 고객 반응과 여론 등을 수렴하고 서비스 운영체제를 갖춰 오는 10월 그랜드오픈한다는 방침이다.
객실은 호텔과 리조트 각 9개 타입이고 한시적으로 특별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는 600석 규모의 연회장을 비롯해 인터내셔널 레스토랑, 실내·외 수영장 3곳, 재즈바, 한식당, 카페테리아, 피트니스룸, 보드룸, 테라피센터, 기념품점, 편의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된 대포주상절리가 도보로 5분거리에 있으며, 올레길 8코스와 중문해수욕장, 테디베어박물관 등 주변에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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