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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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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 성황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8.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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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지난 20일(목) 광교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짓는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 동안 2만2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건설은 일요일인 23일까지 포함하면 약 3만 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내다봤다.

견본주택에서 테라스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됐다. 20일 플로리스트 최문정 씨의 플로워 스타일링 강연, 21일 가든 디자이너 이필주 씨의 테라스하우스 정원 디자인 강연이 진행됐다. 22일에는 힐튼호텔 28년 경력 양재전 쉐프가 테라스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테라스라이프 요리 만찬’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거주 중인 내방객 박 모(38·남)씨는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테라스하우스 단지마다 청약 신청을 하고 있는데 낙첨되어 아쉬웠다”며 “여섯 살 딸을 키우고 있어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는 3년 후 입주해 넓은 테라스에서 가족들과 캠핑도 하고 나만의 정원도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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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전용면적 84~115㎡ 26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121가구, △107㎡ 119가구, △113㎡ 26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총 14개의 다양한 타입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대 전면폭을 100% 활용해 1층 테라스 면적이 넓고, 2층과 3층에도 전면에도 테라스가 설계된다. 특히 전용 107㎡ D, E, F 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지어져 서비스 면적이 넓고 테라스가 추가로 제공되는 등 입주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다.

GS건설 김보인 분양소장은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는 광교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면서도 전원생활을 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평일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진지하게 상담을 받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630만 원대이며, 확장비는 별도다. 오는 26일(수)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비롯, 27일(목) 1순위, 28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9월3일(목) 당첨자 발표, 8(화)~10일(목)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홈플러스 원천점 인근 영통구 원천동 603-4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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