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한화건설,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픈
상태바
한화건설,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픈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5.09.09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18일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위치한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국내 최초 민간택지 공급 뉴스테이 사업을 개시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5~20층, 3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천400세대 규모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59㎡ 160가구, ▲74㎡ 928가구, ▲84㎡A 364가구, ▲84㎡B 746가구, ▲84㎡C 94가구, ▲84㎡D 108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조감도(최종).jpg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정부가 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4개의 뉴스테이 시범사업지 중 하나로, 민간(택지)공급으로는 1호 사업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가장 큰 특징은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살 수 있는 신개념 임대 주택으로써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어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초 계약 시 보증금이 10년 동안 인상되지 않으며 월임대료는 연간 상승 5% 이하로 제한하고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할 계획이다.

봉담IC와는 5분 거리에 있으며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봉담~동탄간, 평택~화성간, 봉담~광명간 고속도로 개통, 수인선 고색역과 봉담역 개통 예정(2017년)으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인천~안산~수원~분당~서울’을 잇는 광역 연계 철도망인 수인선이 구축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조성되며, 선큰광장 주변으로 조깅트랙과, 키즈카페, 스크린골프, 휘트니스, 도서관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위치해 단지 내 힐링라이프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는 자연 친화형 단지로 설계했으며 기존 임대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권충혁 주택임대사업팀장은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10년간 집값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근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18일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오픈할 계획이며, 청약 및 계약은 10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