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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톡] 한샘, 신개념 진공블렌더 '오젠' 출시..17일 홈쇼핑 첫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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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톡] 한샘, 신개념 진공블렌더 '오젠' 출시..17일 홈쇼핑 첫 판매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9.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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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표 최양하)은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신개념 진공블렌더 '오젠'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 17일 목요일 20시40분부터 GS홈쇼핑에서 첫 판매에 들어간다.

한샘 측에 따르면 진공블렌더는 진공기술을 더해 기존 원액기, 믹서기보다 원재료의 맛, 색, 영양소를 오랫동안 지켜주는 장점이 있다. 기존 블렌더는 분쇄시 재료가 공기와 혼합돼 재료 본연의 영양소가 줄어들거나 산화돼 색이 변하는 현상이나 섬유층이 분리되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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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기능으로 원재료의 맛, 색, 영양소를 지켜준다
'오젠'은 블렌딩 시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해 원재료의 색과 영양소는 그대로 살리고 신선함은 더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진공상태의 블렌딩으로 영양소 손실을 줄여 더욱 건강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과일,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까지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젠은 960w 모터의 강력한 출력과 업소용 블렌더에서 사용하는 6날 블레이드로, 재료를 완전히 분쇄해 재료 본연의 과육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면서도 목넘김이 부드러워 원액과 같은 주스를 만들 수 있다.

한샘_진공블렌더오젠_실버모델.JPG
▲ 한샘 진공블렌더오젠 실버모델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동기능 버튼 하나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기능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용기내부가 진공이 되고, 펄스 기능이 재료를 골고루 섞어주면서 분쇄까지 완료된다. 소요되는 시간은 총 2분으로 기존 제품보다 빠르다. 사용후에는 용기를 분리해 간단하게 세척할 수 있어서 원액기의 불편한 점인, 섬유질을 따로 배출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적다.

한샘 관계자는 "오젠은 블랜더, 원액기 시장을 주도하는, 진공 기술을 사용한 신개념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17일 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플래그샵을 비롯한 대리점과 온라인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젠의 출시 가격은 44만9천 원며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 ARS할인과 일시불 할인 등 가격혜택을 더해 37만 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방송 중 추가 구성으로 진공보관용기 3종과 주스 레시피북 1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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