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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톡] 대상, 추석 명절 맞아 저렴한 선물세트 130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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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톡] 대상, 추석 명절 맞아 저렴한 선물세트 130종 마련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09.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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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대표 명형섭)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6일 대상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자들의 명절 선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가형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상FNF 종가집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추석 김치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대상.png
명절상차림에 필요한 포기김치(2.3kg)와 돌산갓(1kg)으로 구성된 행복만족 3호 세트는 3만5천 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용량과 구성을 달리한 행복만족 2호는 포기김치(2.3kg), 열무김치(1kg), 총각김치(1kg)의 구성으로 4만5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바삭한김'과 '돌김'으로 구성된 '석쇠구이김세트'는 1만3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카놀라유, 현미유 등 건강한 기름유가 주요 품목으로 구성된 '고급유세트'와 '종가집 특선 1호'는 각 2만 원과 3만1천 원에 판매된다.

대상FNF_종가집 추석선물세트 '행복만족 2호'.jpg
▲ '행복만족 2호'
카놀라유·올리고당·햄·연어 등으로 꾸린 '청정원 8호'는 3만6천900원, 재래김과 파래김으로 묶은 '재래김 3호'는 1만5천900원, 카놀라유와 참기름을 넣은 '참기름 혼합세트'는 1만5천900원 등 저렴한 가격대의 선물 130종을 마련했다.

대상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지만 계속되는 불황으로 소비자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명절 선물로 부담없는 추석 명절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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