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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우수기업]삼성카드에는 '소비자 보호 위원회'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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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우수기업]삼성카드에는 '소비자 보호 위원회'가 있다고?
  • 손강훈 기자 riverhoon@csnews.co.kr
  • 승인 2015.10.15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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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 원기찬)는 카드업계 소비자 민원관리의 베테랑으로 불린다. 업무전반에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카드는 2005년부터 운영하던 고객 모니터링 제도인 ‘CS패널’을 확대해 CEO, 고객, 전문 자문위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소비자보호 위원회’를 발족·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개선 요구사항을 경영에 직접 반영하고 있다.

또한 상품기획 단계에서부터 상품개발위원회와 실무협의체를 통해 소비자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 사항을 사전 점검한다.

상품이 최종 출시되는 단계에서도 유관부서 간 특이사항 등을 재점검하는 ‘큐-사인(Q-Sign)’ 활동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상품서비스가 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브이오씨-대쉬보드(VOC-Dashborad)'시스템도 도입했다. 콜센터나 홈페이지에 제기된 고객 불만이나 요구사항을 현업부서에 공유해 해결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매월 모든 임원이 참석하는 ‘CS-Day’를 통해 고객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하는 등 경영진이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이 결과 삼성카드는 카드사 최초로 금융감독원 민원발생평가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금감원으로부터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 표창도 수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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