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추석 등 명절에는 많은 물량을 판매하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배송이 어려우므로 냉장, 냉동 상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품질 상태, 겉모양, 포장 상태 등 신선도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특히, 식품류는 유통과정에서도 변질될 수 있으므로 선물로 보낼 경우 당일 배송 가능여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식품이 상했거나 이물혼입, 품질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보상받을 때까지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 두어야 피해를 입증할 수 있다. 상한 식품을 먹고 부작용이 발생된 경우 약국이나 병원에서 치료받은 영수증과 전문의 진단서 등을 받아 두는 것이 민원 해결에 도움이 된다. (출처-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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