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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우수기업] 신한생명 '품질지수 제도'로 완전판매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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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우수기업] 신한생명 '품질지수 제도'로 완전판매율 높인다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5.10.22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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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이 2011년부터 3년연속 민원발생평가 상위등급인 2등급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 1등급으로 올라섰다. 내실 있는 품질경영제도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에 힘쓴 결과다.

FC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민원발생건수, 민원 경위 등을 파악해 우수자를 시상하고 개선안을 발굴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상시보호 시스템을 통해 관리 부진자에게는 인사상 불이익을 준다.

무결점 영업은 완벽한 보장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권유하고 고객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계약에는 꾸준하고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신한생명은 특히 '완전판매 우수설계사 제도'를 통해 무결점 영업을 달성한 설계사를 일정기간동안 완전판매 우수설계사로 선정해 우대하고 있다. 우수설계사는 명함 및 가입관련 서류에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이 같은 노력이 고객 서비스 강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소비자 보호 생활화를 위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하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소통데이를 실천하고 있다. 소통데이는 소비자와 통하는 날을 줄인 말이다.

주로 컴플레인 방송 시청, 소비자보호 리포트 등 소식지의 주요 내용 전파하고 민원을 통해 신규 아이디어를 제공한 고객들에게 담당임원이 감사편지를 발송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판매부터 관리까지 품질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적당주의를 타파하고 업무의 모든 부분을 완벽히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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